IR


세계 최대 MRO업체로부터 초대형 수주계약 체결
IR
2020-06-02 오전 8:52:37 / Read : 260


● 전년 연결매출 대비 568%인 2,629억원 공급계약 체결 ... 회사 설립 이후 두번째 대규모 계약

●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MRO 사업 부문 대형 수주 ... 사업영역 확대 및 추가 수주 확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이하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74090)는 “전세계 MRO시장 Top5 항공회사”인 ST Engineering (싱가폴 증권거래소 SGX:S63)으로부터 2,629억원(2억1600백만달러)에  달하는 신규사업인 여객기-화물기 개조사업 관련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 규모는 지난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연결 기준 매출액인 462억원대비 568%에 육박하는 초대형 규모이며, 사업 진행기간은 2037년까지 17년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결매출의 33%에 해당하는 연평균 155억원의 추가 매출시현이 예상된다.

 



Passenger-to-Freighter Conversion


ST Engineering은 지난해 기준 연매출 94조4천억원(7,868백만달러)에,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및 STI(Straits Times Index)지수를 구성하는 글로벌 회사로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다. ST Engineering은 여객기-화물기 개조사업(Passenger to Freighter Conversions) 부문에서 400여대 이상의 개조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Cargo Facts에 따르면 향후 A320s/A321s 기종의 개조부문에 대한 수요는 2037년까지 약 430대, A330s기종은 423대로 예상하고 있다.

 



A330 Freighter 

이번 수주는 ST Engineering사의 기존 유럽지역 Supply Chain과 경쟁하였고,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품질, 납기 우수성 및 원가 경쟁력 등의 시장 Reference가 반영되어 대형 수주가 이루어진 것으로 업계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유럽 항공 Supply Chain의 불안정성이 증대되고 있어, 회사의 신규 수주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본 사업은 세계 항공 MRO시장의 Top5인 ST Engineering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기존 방산 MRO부문에서 축적된 기술력이 기반이 되어 민수 MRO 개조시장 진출 의미뿐 아니라, 방산과 MRO 그리고 우주산업을 집중 육성중인 회사의 성장 정책에 기여한 대규모 수주이다. 한편 정부가 항공 MRO부문을 적극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고 운항과 관련된 MRO가 아닌 항공기 개조와 관련된 MRO여서 관련사업이 더욱 가속화될 예정이다.”라며 신규 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A320 A321 P2F(Passenger-to-Freighter) Conversion


한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내 자회사인 Kencoa Aerospace LLC(조지아주)는 최신 6세대 전투기인 F-35에 대한 동체와 엔진 부품을 생산하여 왔고 현재 F-35 기종에 대한 세계적인 주문이 증가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다른 미국내 자회사인 California Metal & Supply Inc(캘리포니아주)는 Boeing Space 부문으로부터 우주 분야 원소재를 공급하는 추가적인 주문을 받아 Space X 및 Blue Origin에 이어 우주 부문 특수 원소재 공급 사업에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California metal's Customer SPACE X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대외악재 속에서도 기존 미국내 방위산업 및 우주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세 및 대형 MRO 개조 사업 수주를 통해 회사의 탁월한 해외 영업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